대전충남생명의숲은


1999년 4월 27일, 생명의 숲가꾸기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창립하였습니다. 

숲 가꾸기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숲문화운동, 도시숲 운동, 학교숲 운동, 정책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숲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숲을 지킬 곳은 잘 지키고, 가꿀 곳은 잘 가꾸고, 부족한 곳은 만들어가며 다양한 시민그룹의 참여와 파트너십을 이루어 우리 지역의 숲을 지속 가능한 숲으로 지키고 가꾸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베풀기만 하는 우리 숲에 대한 소중함을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만들어 가면서 숲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생명체의 고리를 엮고 있습니다.


대전충남생명의숲은 더 나은 지역사회의 숲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명의숲의 시작과 함께 한 심볼로 나무와 새 , 물을 결합 형상화한 것입니다. 녹색의 나무는 잘 가꾸어 진 숲을 상징하며, 새는 숲이 주는 건강한 생명력을 의미합니다. 또한 푸른색의 선은 숲이 저장하는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2016년 새롭게 더해진 심볼로 생명의숲의 자음인 ㅅㅁㅇㅅ을 다양한 나무의 모양으로 형상화 한 것으로 함께 공존하며 숲을 이루는 모습을 친근하게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다양한 Green 색상은 숲, 생명, 공존, 다양성을 상징하며 대지와 자연을 연상시키는 Brown색상을 조합하여 친근하면서 신뢰감 있는 생명의숲을 표현했습니다.